계층간의 아주 작은 의사소통의 문제가 조직 전체를 흔들 수 있다는 중요한 교훈을 얻은 날_
누군가가 내게 잘못을 여쭈면, 그것이 분명 아래 계층에서 비롯된 문제라 할지라도
그 단계에서의 모든 책임은 일단 내가 지어야 하며,
누군가의 잘못을 가리기 전에, 나와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었는지를 생각해보고
성을 내기 전에, 또다시 같은 일의 반복을 막기 위해 새로운 방안을 강구해야함이 우선임을_
그렇기에 아래층의 사람들은 윗사람들이 앉아서 놀고 결재만 한다고 투덜거릴것이 아니다.
앉아서 펜을 굴리는 동안 그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책임이라는 중압감에 시달려야 하기에_