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와인은 어떤 와인을 마시냐보다는, 누구와 마시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"
이 한 문구가 마음속으로 와 닿았던 루이자도 피노누아 2006
아마도 김흥남소대장님께서 떠나시기 며칠 전으로 기억한다.
심준보수경님께서 가져오신 루이자도는 그 고유의 맛에 좋은 사람들과 어우러져 최고의 향과 맛을 보여 주었다 :)
드라이하면서도 부드러운, 과일향이 가득한 이 와인은 모든이를 즐겁게 해 주었다.
안주는 과자 몇봉지, 오프너도 없어서 송곳으로 코르크를 밀어넣어 온 생활실이 와인바다로 되었지만, 그 맛만큼은 최고였던:)